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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흥업소 실장이라는 모씨와의 통화에서 오고 간 은밀한 대화. 고인의 행동을 개별적으로 비난할 수는 있겠다. 하지만 그 보도가 어떤 사람의 인생을 난도하는 것 외에 어떤 보도 가치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리포트라는 이름으로 쓰인 그 칼은 고 이선균 씨만을 향한 것이 아니라 선량한 피해자인 그의 아내와 아이들도 찔러 생채기를 냈을 것이며 디지털 시대에 영구적으로 박제되어 영영 낫기 힘들게 할 것이다"라며 소신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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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BS는 11월 25일 이선균과 A씨의 전화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음성 파일 속 이선균은 A씨에게 "나도 너 되게 좋아해. 그거 알아?"라고 말하는가 하면 "왜 네가 털렸고 뭘 원하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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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의 사망에 따라 그의 마약 투약 혐의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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