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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BBC'는 29일(한국시각) '토트넘의 골키퍼 요리스가 북런던에서의 11년을 마치고 LA FC와 자유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2012년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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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는 지난 여름이적시장 토트넘 탈출을 노렸다. 프리시즌 투어에도 동행하지 않았다. 새로운 둥지를 찾고 싶다는 뜻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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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종료된다. 그는 토트넘에서 훈련했지만 출전시간은 '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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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인 2015년 토트넘의 주장에 선임됐다. 그는 이번 시즌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줬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필두로 4차례 월드컵에 출전했고, 2018년 러시아에선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요리스는 올초 프랑스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요리스는 이적료가 없는 FA(자유계약선수)로 토트넘을 떠난다. 토트넘 출신의 레전드 가레스 베일은 올해 초 LA FC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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