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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드는 맨유 시절인 지난해 1월 강간 및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맨유는 곧바로 그린우드를 지웠다. 7만5000파운드(약 1억2300만원)의 주급 지급도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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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는 자유로워졌지만 맨유는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 맨유 동료들 사이에선 동정론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돌아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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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두는 9월 17일 20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섰다. 긴 공백에도 재능은 감춰지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라리가 14경기에 출전해 3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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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바르셀로나가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있다. 스카우트들은 그린우드를 관찰해왔고 그가 바르셀로나의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한지 결정하는 임무를 받았다"며 "압도적인 견해는 적합하다는 것이었고, 그리운드가 스쿼드에 강력한 추가 선수가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린우드는 성폭행 혐의에 연루되기 전까지는 잉글랜드 최고 기대주였다. 그는 2018~2019시즌 프로에 데뷔했고, 지난해 1월까지 129경기에 출전해 35골을 터트렸다. 잉글랜드대표팀에도 발탁돼 A매치 1경기에 출전했다.
그린우드는 2025년 6월까지 맨유와 계약돼 있다. 맨유도 완전 이적을 거부할 입장이 아니다.
그린우드의 임대 기간은 올 시즌까지다. 다만 키는 그린우드가 쥐고 있다.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고민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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