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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올 시즌 내내 센터백 영입 소식과 떨어지지 않고 있다. 주전 센터백들의 부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벤자민 파바르의 이적 이후 마티아스 더리흐트와 다욕 우파메카노가 번갈아서 부상을 당해 김민재만이 팀 주전 센터백으로 꾸준히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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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러는 이미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약 2년가량 투헬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사제의 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케러는 양발잡이로 센터백과 양 풀백을 모두 오가며 활약해 투헬 감독에게 큰 신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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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도 케러 영입과 같은 센터백 영입이나, 다른 선수의 활약 때문에 아시안컵 이후 주전에서 밀릴 수 있다는 점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
케러가 바이에른에 합류하더라도 월드클래스 센터백인 김민재의 자리를 바로 밀어낼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활약 여부에 따라 언제든 김민재의 주전 자리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 더욱이 김민재가 이탈한 기간 동안 더리흐트, 우파메카노도 활약할 수 있기에 세 선수가 모두 활약한다면 김민재도 2월부터 올 시즌 처음으로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돌입할 수 있다.
바이에른이 1월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를 물색 중인 가운데, 투헬의 옛 제자가 바이에른에 등장해 비교적 잠잠했던 주전 센터백 경쟁에 파문을 일으킬 수 있을지도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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