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기자협회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와 함께 19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언론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현창국 신문윤리위 심의실장은 신문윤리강령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한 윤리 교육을, 문일경 KBS 보도본부 전담상담사는 언론인 트라우마 극복 등 심리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권영민 언중위 전북사무소장은 언론 분쟁을 슬기롭게 예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강정원 전북기자협회장은 "협회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교육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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