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과 세이브더칠드런(울산아동권리센터)은 21일 울주시네마에서 아동권리 주간을 기념해 '2025년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동, 보호자,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개회식에서 울주군은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 유공자 2명에게 울주군수 표창패를 수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복합위기아동 권리를 다룬 '바람직한 편견'과 장애아동의 어울릴 권리를 주제로 한 '졸업사진' 등 단편영화 2편을 상영했다.
이어 상영작 '졸업사진'의 이채영 촬영 감독과 울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속 아동권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씨네토크를 진행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그동안 울주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꾸준히 힘써온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 조성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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