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광주공항엔 '저시정' 경보…아침 대부분 영하, 낮 6∼14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18일 오전 10시께까지 경기동부·강원내륙·충북내륙·전라내륙에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좁히는 짙은 안개, 나머지 지역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어있겠다.
오전 8시 현재 경기 이천(장호원)은 안개 때문에 가시거리가 80m, 포천·여주와 전북 순창은 110m, 충북 충주는 130m, 강원 철원은 160m에 그친다.
원주공항과 광주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 경보는 오전 9시 해제될 전망이다.
세종과 충북, 울산, 경북은 오전까지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부산도 오전 한때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짙을 때가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낮에 대기 상·하층 공기가 섞이기 시작하면서 낮아지겠다.
이날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5도, 대전 -2.5도, 광주 -0.2도, 대구 -1.6도, 울산 3.0도, 부산 5.1도다.
낮 최고기온은 6∼1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에 춥긴 하지만 기온 자체는 평년기온보다 높은데 이런 상황은 당분간 유지되겠다.
19일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8∼7도, 낮 최고기온이 5∼17도일 전망이다.
동해안에 이날까지 너울이 유입되겠다.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물결이 들이칠 수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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