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 3')가 개봉 첫날 관객 26만5천여 명을 끌어들였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3'는 개봉일인 전날(17일) 하루 동안 26만5천여 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특히 특별관 관람 비중이 높았다. 3D 포맷(3D 디지털·아이맥스 3D, 돌비시네마 3D)의 관람객이 33.4%, 4D가 6.5%를 차지했다.
'아바타 3'는 전작인 '아바타: 물의 길'(2022) 이후 3년 만의 속편으로, 호전적으로 흑화한 나비족인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실제 관람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하는 CGV 에그지수는 94%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름다운 영상과 웅장한 스토리에 몰입감이 한층 높아졌다는 호평이 많은 가운데, 197분이라는 상영시간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후기도 있다.
'아바타 3'는 예매율 기준으로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61만5천여 명(예매율 71.1%)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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