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 축구가 환호하고 있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2일 '중국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 편성에 만족하고 있다. 16강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의 막이 오른다. 6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와 리야드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이 출전한다.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한다. 다만, 내년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가 아닌 만큼 이 대회에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지는 않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이라크-호주-태국과 D조에서 대결한다.
풋볼채널은 중국 언론 소후의 보도를 인용해 '중국은 직전 대회에서 대한민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와 같은 조에서 경쟁했다. 한국과 일본에는 패했다. UAE는 승리했지만, 16강 진출을 놓쳤다. 이번 조 편성은 중국에 좋은 조건이다. 가장 유리한 조에 들었다. 조별리그 통과의 기회를 맞았다. 이번에는 우승 후보인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피했다'고 했다.
소후는 '중국은 이라크, 호주, 태국과 비교적 편한 조에 속했다. 이론상으로는 중국에 매우 유리하다. 호주를 제외하면 이라크는 최근 유스 육성 시스템이 분명히 쇠퇴하고 있다. 예전과 같은 강호는 아니다. 태국은 실질적으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중국은 U-23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앞서 5차례 본선에 진출해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조별리그에서 15차례 경기해 2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한편, 중국 축구는 2025년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9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14위다. 또 다른 중국 언론 넷이즈는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랭킹은 앞으로도 틀림없이 내려갈 것이다. 지난 10년의 랭킹 추이를 돌아보면 2017년 71위로 정점을 찍었다. 2022년 이후에는 순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2024년엔 80위에서 90위로, 2025년엔 93위가 됐다. 중국은 아시아 정상과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