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부천FC가 미드필더 김동현과 계약 연장에 합의해 동행을 이어간다. 이로써 김동현은 2027년까지 부천의 유니폼을 입고 뛴다.
2002년생 김동현은 광운대 출신으로 U리그 골잡이로 활약했다. 2024시즌 부천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은 김동현은 데뷔전 교체 투입 6분 만에 데뷔골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현재까지 리그 통산 36경기에 출전해 2득점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시즌에 이어 지난 2025시즌에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으며 22경기에 출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전하는 경기마다 저돌적인 플레이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필요한 순간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것이 김동현의 가장 큰 강점이다. 이러한 모습으로 2026시즌 팀의 공격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민 감독은 김동현의 계약 연장에 대해 "김동현은 저돌적인 플레이와 공격력이 강점이다.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올 시즌에도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행을 이어가게 된 김동현은 "2025시즌은 모두가 염원했던 승격을 이룰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부천과 동행을 이어가게 돼 영광이다. 팀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2026년을 보내고 싶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부천 선수단은 오는 3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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