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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AD 알코르콘을 시작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무대를 누빈 여봉훈은, 2017년 국내로 복귀해 광주FC에서 장기간 활약했다. 특히 광주에서는 팀의 주축 로테이션 자원으로 승격(2019)과 창단 첫 파이널 A 진출(2020) 등 주요 순간마다 힘을 보탰고, 부주장직을 수행하며 리더십과 헌신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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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합류한 여봉훈은 "내가 경험한 부천은 저력이 강하고 끈끈한 팀"이라며 "좋은 팀에 합류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이타적인 플레이로 팀에 헌신하며 팬분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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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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