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 복귀는 없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금쪽이'다.
한때 맨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당시 맨유 감독인 루벤 아모림과 불화설이 극심했다.
훈련 시간을 지키지 않았고, 그라운드 밖에서 비판을 이어갔다. 게다가 경기력은 저하됐다. 결국 맨유는 아모림 감독의 손을 들어줬ㄲ다.
아스턴 빌라로 임대를 떠났고,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임대됐다. 올 시즌 27경기에 출전, 7골-8도움을 기록 중이다. 준수하다. 게다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슈퍼컵 결승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면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ㅇ
맨유 시절 부진을 딛고 스페인 무대에서 준수한 기록을 내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3골-3도움이라는 절정의 모습이다.
맨유는 맨유 고위수뇌부와 마찰을 빚은 아모림 감독은 전격 경질했다. 아모림 감독과 극심한 갈등을 빚은 래시포드의 맨유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영국 축구 전문매체 토크스포츠는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 복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아모림 감독의 퇴임에도 불구하고 마커스 래시포드를 올드 트래퍼드로 복귀시킬 계획이 없다'며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중이며, 시즌 종료 후 약 2600만 파운드의 완전 영입 옵션이 있다. 아모림이 떠난 상황에서 일부 유나이티드 팬들은 래시포드와 그의 어린 시절 클럽 간의 화해를 기대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했다.
래시포드 역시 맨유에 마음이 떠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목표는 바르셀로나에 남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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