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프로젝트 Y'(이환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우포인트 제작)가 개봉을 기념해 오늘 오후 6시, OST 디지털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프로젝트 Y'의 OST는 음악감독 그레이(GRAY)의 지휘 아래 완성됐다. 도심 한복판에서 일어나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서사는 그레이 음악감독이 설계한 입체적인 사운드 스펙트럼을 통해 더욱 선명히 살아나 몰입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그레이 음악감독이 "음악이 인물의 내면과 서사를 끌고 가는 '감정 장치'로서 기능하길 바랐다"고 전한 만큼, '프로젝트 Y'의 음악들은 차가운 도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인물들의 낭만과 결핍, 그리고 위태로운 긴장감이 70년대 소울과 재즈 R&B, 사이키델릭, 시티팝을 아우르는 다층적인 장르로 표현되어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특유의 리듬감과 여운을 배가시킨다.
또한, 화사,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들이 합류해 사운드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채웠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Y'만의 독보적인 정서를 개성 넘치는 색으로 표현했다. 이번 디지털 앨범에는 6곡의 가창곡 외에도 총 31개의 스코어 트랙이 담겨 있어, 영화 전반에 걸친 음악적 서사를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프로젝트 Y'의 OST는 오늘(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여자가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그리고 김성철이 출연했고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의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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