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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빠른 전개와 스타일리시한 액션, 극한의 상황 속 선택이 맞물리는 장르물 명가 디즈니+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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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파친코',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도쿄바이스 시즌 2'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펼쳐온 현리와 '드라이브 마이 카'의 오카다 마사키, '카지노', '파묘', '트렁크' 등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정윤하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바빌론 글로벌 세력으로 새롭게 합류하면서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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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17명의 나쁜 놈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의 살인동기가 세상의 아픈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치료 목적으로 밝혀지면서 세상에는 뜨거운 논쟁이 펼쳐진다. 불치병 치료제의 키를 쥔 연쇄살인범 이우겸(려운)과 그를 면죄시켜야하는 박한준 변호사(성동일), 이에 진실을 입증하려는 진격의 차이연 검사(금새록)의 팽팽한 연기와 심리 대결이 빛나는 2026년을 여는 주목해야할 K-스릴러다. 2월 4일부터 매주 2회씩 총 8개 에피소드로 공개될 '블러디 플라워'는 2월 새로운 화두와 전개를 보여줄 작품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이광수 등 황금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범죄 드라마 '골드랜드'가 2026년 상반기 공개된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넘겨받게 된 '희주'(박보영)가 금괴를 둘러싼 여러 군상들의 탐욕과 배신이 얽힌 아수라장 속에서 금괴를 독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욕망에 눈 뜬 박보영의 새로운 얼굴을 비롯해, 날 것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김성철, 젠틀한 얼굴 뒤에 이중성을 숨긴 이현욱, 그리고 소름 끼치는 광기를 드러내는 이광수까지. 금에 대한 욕망 앞에서 본능을 드러내는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영화 '공조', '창궐', 드라마 '수사반장 1958'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입증한 김성훈 감독과 영화 '올드보이',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황조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몰입도 높은 서사를 완성해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믿고 보는 제작진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배우들의 시너지는 디즈니+가 선보이는 차원이 다른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현빈, 정우성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와 매회 영화와 같은 압도적인 완성도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메이드 인 코리아'가 2026년 하반기 시즌2로 돌아온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1979년 서울, 격변의 시기를 배경으로 권력의 정점으로 깊숙이 파고든 백기태(현빈)와 지독한 집념으로 돌아온 장건영(정우성)이 더욱 커진 국면 속에서 한 시대의 판도를 뒤흔드는 이야기. 시즌1을 이끌었던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배우가 시즌2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이어가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하며 또 다른 차원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더 커진 초대형 스케일 위로 보다 노골적이고 치열해진 욕망, 시대의 흐름을 가를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을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담아내며 다시 한번 센세이션을 예고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 이목이 집중된다.
각기 다른 배경과 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순간들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로맨스 드라마의 새로운 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2월 20일, 당신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로맨스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찾아온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채종협)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성경)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추운 겨울처럼 얼어붙은 시간을 녹일 로맨스의 주인공은 이성경과 채종협이다. '착한 사나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사랑 받아온 이성경은 국내 최고 하이엔드 패션 하우스 '나나 아틀리에'의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여기에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채종협이 세계적인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 애니메이터 '선우찬' 역으로 합류해 설렘을 더한다. 서로 다른 계절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어가며 변화해 가는 과정을 세심한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청량 로맨스의 대가 조성희 작가와 '원더풀 월드'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상희 PD가 의기투합해, 새로운 로맨스 신드롬의 탄생을 예고한다.
4월 공개 예정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다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번 작품은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의 배우,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K-드라마부문 여자연기자상 등 주요 시상식을 휩쓴 아이유와 '선재 업고 튀어'로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무려 6관왕을 차지한 것은 물론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변우석은 각자 아픔을 간직한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서로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며 변화해 가는 다층적인 감정을 깊이있게 표현함과 동시에 모두를 두근거리게 할 케미스트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서 섬세한 연출로 캐릭터들의 공감대를 탁월하게 만들어낸 박준화 감독과 이 작품으로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장편 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유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한 남자의 위험천만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스릴러다.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을, 이어 '연인'과 '검은태양'으로 두 차례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남궁민이 신경외과 의사 출신 병원장 강태주 역을 맡아, 아내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남편의 절박한 감정선과 긴박한 추격전을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납치된 아내 고세윤 역에는 이설이 캐스팅돼, 최근 SBS 드라마 '우리영화'에서도 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배우가 이번에는 부부로 재회하며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로 메디컬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낮과 밤', '저글러스'등에서 감각적인 연출과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으로 호평을 받아온 김정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층 몰입도 높은 서사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창적인 설정과 감각적인 연출이 결합된 세계관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판타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27억 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끈 레전드 웹툰 '재혼 황후'가 하반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찾아온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등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만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로맨스를 넘어 궁중 정치와 암투까지 담아낸 도파민 넘치는 스토리와 그동안 한국 시리즈에서는 구현된 적 없던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프로덕션이 더해져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재혼 황후'에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26년 디즈니+의 라인업은 액션, 스릴러, 로맨스, 판타지 등 각 장르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디즈니+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장르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장르의 '스토리텔링'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라인업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