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강원FC가 이스라엘 출신 공격수 아부달라 영입으로 공격력을 강화했다.
강원FC는 24일 아부달라 흘레힐(ABDALLAH HLEIHIL, 등록명:아부달라)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부달라는 전방에서 버티는 힘과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문전에서의 연계 플레이와 마무리에 강점이 있는 스트라이커다. 강원FC는 아부달라 영입으로 최전방 옵션을 더했다.
아부달라는 "강원FC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팬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부달라는 이스라엘 1부 키르야트시모나 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알 나스르 FC를 시작으로 FC 카프르 카심, FC 아슈도드, 브네이 사크닌 FC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조지아 1부 FC 딜라 고리에 합류해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아부달라는 2025시즌 조지아컵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어 생애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부달라는 이스라엘 연령별 대표팀에서 꾸준히 검증을 받은 자원이다. U-17과 U-18 대표팀을 거쳐 U-19 대표팀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경험했다.
한편, 튀르키예 전지훈련장에서 계약 절차를 마무리한 아부달라는 바로 팀에 합류해 다가오는 시즌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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