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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재학생들과 여명학교 및 인근 일반 고등학교 재학생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10회째인 'MIT 과학 프로그램'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 증진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NC문화재단이 MIT와 함께 2016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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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학교 학생 김민정양은 "실험에 참여하며 결과보다 과정에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걸 느꼈고,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한 MIT 재학생 조슬린 백은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성, 배움에 대한 열정은 큰 영감을 주었고, 매우 충만하고 동기부여가 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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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장은 "여명학교 학생들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라며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바탕으로 창의적 성장을 이루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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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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