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밴드 MC the Max 보컬 이수가 6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의 자산 가치가 현재 기준 약 70억 원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수는 2019년 개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89억4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신축급 상업용 빌딩으로, 현재 가치는 약 159억 원 수준으로 분석된다.
이 빌딩은 지하철 7호선과 수인분당선이 교차하는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입지 경쟁력이 높은 데다 신축급 건물이라는 점이 시세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해당 건물에는 이수가 직접 설립한 연예기획사 '325 E&C'가 일부 층을 사용 중이며, 상부층은 사무실로 활용되고 있다.
1층에는 레스토랑, 지하 1층에는 필라테스 스튜디오 등이 입점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 구조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유사 건물의 거래 사례를 살펴보면 평당(3.3㎡) 1억8000만~1억9700만 원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도로 조건과 입지 가중치를 반영해 보수적으로 평당 1억7000만 원 수준을 적용하더라도, 해당 빌딩의 추정 가치는 약 159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매각 시점에 따라 약 70억 원 안팎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이수는 지난해 8월 가수 린과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325 E&C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특정 한쪽의 귀책 사유는 없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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