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노주현의 가부정적 발언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는 '시트콤 레전드의 만남! 선우용여와 노주현의 눈물나는 50년 우정 (+손주 배틀)'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노주현의 아내에 대해 "이 사람도 굉장히 완고했다. 그래서 아내도 내가 알기론 그때 시절에 최고의 여자다. 어우 여자 괜찮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노주현보다 7살 아래라는 아내, '사모님이 승무원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 노주현은 "그건 아니다. 아내는 그냥 집에 있다가 시집 왔다"라고 정정했다.
선우용여는 "그리고 또 노주현은 그런 걸 원하지 않는다. 살림하는 여자를 원하지 나처럼 날뛰는 여자를 별로 안좋아한다. 은근히 보수적이다"라 했다.
이에 노주현은 "그냥 속속들이 보수적이다"라며 "여자가 서방이 좀 못마땅하더라도 사근사근하고 그래야 한다"라 했지만 선우용여는 "어우 난 싫다. 사람이 속 다르고 겉다른 거다. 할 말은 하고 살아야지. 그리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해야 한다"라 질색했다.
노주현은 "그건 누이 스타일이다"라 했지만 선우용여는 "정말 그렇게 살아야 된다. 지금은. 아니 80살이 무슨 이렇게 보수적이냐. 이제 편안하게 살아야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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