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10초46 동안 혼자 서기에 성공했다.
지난 28일(수)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형탁과 하루 부자의 첫 새해맞이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슈돌'은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에 등극,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갔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생후 359일차 하루의 첫 새해맞이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생활한복을 입고 귀염 뽀짝한 모습을 뽐낸 하루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경험을 했다. 세배를 배우고 처음으로 윷놀이를 했고, 엄마의 나라인 일본의 전통놀이도 즐기며 더 많은 세상 배워 나갔다.
새해를 맞아 인생 첫 만두국의 맛도 경험했다. 밀가루 대신 전분을 묻혀 삶은 인생 첫 만두국을 국물 한방울까지 클리어한 하루는 온몸으로 '맛있음'을 표현할 줄도 알게 됐다. 1단계는 미소 발사, 2단계는 격한 발 동동, 3단계는 둠칫둠칫 댄스로 요리를 해준 아빠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 살을 더 먹은 하루는 할 수 있는 것도 늘었다. 벽을 잡고 한발 한발 이동하는 하루의 모습에 김종민과 랄랄은 "하루 지금 걷는 거 아니에요?"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하루는 10초46 동안 혼자 서기에 성공했다. 이에 아빠 심형탁은 "스스로 자립한 거잖아요. 진짜 뿌듯하다"라며 하루의 성장에 감격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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