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고소영과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부를 과시, 돈자랑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의학전문기자 홍혜걸도 재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28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제주도에 남편 저택 지어주고, 매달 현금 갖다 바치는 여에스더의 사연 (장영란 경악)'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홍혜걸이 사는 제주 집을 찾더니 "호화스럽다"라며 깜짝 놀랐다. 홍혜걸의 2층 저택에는 널찍한 정원도 딸렸다. 정원에는 느티나무, 하귤나무, 그네 등이 있었고 개인 카약도 있었다. 홍혜걸은 "전기도 밑에다 심고 원하는 대로 꾸몄다. 아내 카드로 했다"라며 자랑했다.
수백만 원에 달하는 킥보드, 천만 원대 자전거 등 초고가 아이템들도 눈길을 끌었다. 홍혜걸의 안방에는 금고가 있었다. 홍혜걸은 "금고 안에 현금이 있다. 나는 음식점 등 어디를 가든 팁을 많이 준다. 아내가 집에 올 때마다 띠로 감긴 신권 5만 원짜리를 들고 온다. '돈 얼마 있어? 부족해?'라며 채워준다. 그렇게 잘해주니까 내가 다른 마음을 먹을 수 없다"라며 여에스더의 내조에 흡족해했다. 여에스더의 사업 매출을 묻자 "3000억을 조금 넘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에스더와 별거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폐에 암 같은 게 생겨 수술한 후 요양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제주에 정착했다. 그런 가운데 우울증에 걸린 아내가 나를 위해 억지로 웃는 모습이 안쓰러워 떨어져 있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혜걸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와 지난 1994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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