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항소 2-1부(부장판사 정성균)는 29일 절도 및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A씨는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원심의 형량이 과도하다며 양형이 부당하다는 취지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A씨 측 법률대리인은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고,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에 이른 것을 후회하며 자책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A씨는 박나래 측과 원만한 합의를 시도했지만, 박나래 측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합의 및 공탁을 거절하면서 피해 복구로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피해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용서를 구한다"면서 "조금 더 일찍 사회로 복귀해 피해자 분들에게 정당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박나래의 자택에 홀로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해 3월 말에도 용산구 소재 다른 자택에 침입해 절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의 선고기일은 오는 2월 12일 오전 10시 20분에 열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오늘 이혼했어요"…김원훈♥엄지윤, 초호화 결혼식 하루만에 '파경 엔딩' -
LPG 출신 박서휘, 신내림 현장 '충격'.."가족 죽는 꿈 반복" 오열 -
'벌써 19주년' 카라, 故 구하라 빼고 다 모였다…"94즈 고마워" -
이지혜 "아빠 외도에 자퇴·가출까지"..초년 '삶이 고통' 충격 고백 -
김종국, 질병도 비웃는 '미친 운동 광기'…"전정신경염? 쇠질로 고친다" -
'♥김영찬' 이예림 "아기 안 낳겠다" 선언..이경규와 '충돌' -
"담배 있어요?" 미초바, ♥빈지노 홀린 '반전 플러팅'…한고은도 '깜짝' -
'채식' 24기 순자, 벌써 수영복 입고..반전 몸매 과시 '탄탄'
- 1.문동주? '팀타율 1위' 불방망이 앞에선 모두가 평등…안현민 적시타 → 장성우 그랜드슬램 [대전현장]
- 2."오늘 문동주 나오잖아" 대전은 또 1만7000석 매진…'주말→평일' 5연속 '솔드아웃' [대전현장]
- 3.155㎞ 광속구 여전한데…'어깨 부상 → WBC 불참 → 빌드업 부족' 돌아온 문동주마저 '삐끗', 갈길 먼 한화 [대전리포트]
- 4.최고 인기구단의 힘인가, 평일 잠실 3연전 매진...LG 개막 후 5경기 연속 만원관중
- 5.'SSG 메디컬 탈락' 버하겐, NC서 일단 무난한 출발 → 투구수 제한 속 3이닝 1실점 [창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