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BO가 청소년 야구 유망주를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KBO는 30일 '2026 Next-Level Training Camp가 오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14박 15일간 부산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중3 권역별 캠프에서 훌륭한 기량과 태도로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KBO는 '연속적인 별도의 소집 훈련을 통해 미래 KBO리그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기본기를 강화하고 기술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을 가르칠 강사진도 올스타 급이다.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고 선수들을 면밀하게 지도할 코칭스탭으로는 김한수 감독을 중심으로 채종국(내야수비), 권오준(투수), 이성우(포수), 민병헌(타격), 정진호(외야수비/주루), 김명성(투수) 코치가 참여했다.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직접 전수한다. 또한 기술 훈련 외에도 올바른 야구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 교육도 병행한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산 기장군과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기장-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 및 실내 연습장 등 훈련 시설 일체를 제공하며, 동아오츠카는 물과 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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