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프조선 김소희 기자] '나는 솔로' 출연자 4기 영철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직접 해명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에는 "쓰리고의 댓글 지분 1등의 위엄, 모든 걸 해명하러 온 나솔 빌런 영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촬영 전 신정환은 제작진과 "유튜브 하나 하는데 이렇게 깊은 고민을 하고 힘들 줄 몰랐다"며 4기 영철을 향한 부정적 여론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제작진 또한 "초석을 잘못 다진 건지, 깨끗한 이미지는 이미 없어졌다"고 공감하며 긴장감을 전했다.
촬영 당일 신정환은 "영철이를 특별 소환했다"고 밝히자, 헬크는 "진짜 너무 비호감이다. 사회에서 엮기기 싫은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과 긴장감으로 채웠다. 이어 4기 영철이 등장하자, 신정환은 댓글을 하나씩 읽으며 논란을 짚어갔고, 영철은 "진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먼저 신정환은 "너 진짜 707 대테러 특수부대 출신이 맞냐"라고 물었고, 영철은 "맞다. 증거도 있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작전 팀이었다. 테러가 발생했을 때 안에 인질들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게 최선의 임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격투기 선수 명현만에게 왜 도발했냐'라는 물음에는 "격투기 선수로서 최고점을 찍을 때 3대1 격투를 뉴스에서 봤다. 바로 AFC 대표님에게 전화해서 '명현만과 붙게 해달라'라고 했다"며 "자신감이 있어서 붙은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도발을 했는데, 확실히 주먹을 맞아보니 괜히 챔피언이 아니더라. 일반 사람이 맞았으면 죽었을 것이다. 저니까 산 것"이라고 귀여운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영철은 20대 여자친구 교제설과 제주도 집 3채 루머도 해명했다. 그는 "20대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은 맞다"며 과거 여잔친구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고, 신정환은 "이건 맞다"라고 인정했다. 제주도 집 3채에 대해서는 "제주도는 아니고 경기도에 2채, 제주도에 1채 해서 3채라는 것"이라면서 "땅은 세종시와 강원도 평창에 합쳐 1,000평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떻게 모아서 샀냐'라는 물음에 "군대에서 훈련받고 월급 받지 않냐. 4년 6개월 동안 모아서 산 돈이다. 물론 그 돈 받아서 살 수없기때문에 대출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개는 진짜 내 명의이고, 하나는 어머니 명의로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근황도 공개했다. 영그는 "요즘 연구소에 있다. 수익은 후원해주시는 대표님이 있다"며 "대표님이 제 미래성을 보고 '형 하고 싶은 거 하라'라고 해주셨다. 연구소장은 저"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대해 "억울한 부분이 많다. 진짜 억울한데, 다들 말 못할 사연이 많지 않냐. 시원하게 이야기 하려고 해도 방송 분량이 그렇게 크게 나오는 곳이 없다"면서 "나중에 좀 더 유명해진다면 다큐멘터리로 만들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다.
신정환은 4기 영철에 대해 "구수하고 남자답고 실제로 예의 바르다. 다만 예전 방송에서 까칠하게 하다 보니 사람들의 선입견이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덧붙이며 그를 위로했다.
한편 4기 영철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4기 멤버로 출연하며 동료 출연자 정자와 갈등을 빚었다. 당시 강압적인 태도로 논란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고, 방송 종료 후 정자는 "촬영이 끝난 시점부터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으며, 직장 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어 퇴사를 고려 중"이라고 호소했다. 영철은 이에 대해 "내가 폭언했다면 제작진이 제지했을 것"이라고 반박했지만, 모욕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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