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라미란이 13kg 감량 후 철저히 식단 유지를 하고 있다.
9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는 '라미란X장혜진X김숙, 75라인 카파도키아 출격! '우리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feat. 열기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숙은 배우 장혜진, 라미란과 함께 튀르키예 여행을 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후발대로 출발한 김숙은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했다. 현지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카파도키아로 갈 예정"이라 밝혔다.
이스탄불공항에서 만나 카파도키아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 세 사람. 기내식으로는 샌드위치가 나왔다. 김숙은 다음 음식을 위해 반 정도만 먹었지만 라미란은 아예 뜯지도 않았다. 김숙은 "다이어트하는 미란이는 역시 다르다"고 감탄했고 라미란은 "빵은 먹지 않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하지만 장혜진은 빵을 전부 먹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이 묵을 호텔은 동굴을 그대로 보존해 만든 곳이었다. 웅장한 호텔 외관에 김숙은 "카파도키아 너무 좋다", "여기 오길 너무 잘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호텔 사장님은 알고 보니 한국인. 심지어 '김숙TV'의 구독자였다. 사장님은 김숙 일행에게 튀르키예 커피와 음식들을 잔뜩 내어줬다. 튀르키예 커피는 아래 깔린 커피 찌꺼기로 점을 보는 게 전통이라고. 라미란의 커피 점 결과 여신의 형상이 보였다. 이에 장혜진과 김숙은 "상 받는 거냐", "이번에 받겠다"고 기대했지만 라미란은 "노미네이트가 안 됐는데 무슨 상을 받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숙은 "너 여신 되나 봐. 너 살 빠져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배우 라미란은 1년간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특히 라미란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 다이어트 후 뜻밖의 부작용이 생겼다며 "과한 자신감이 생겨서 노출증이 생긴다. 다이어트 하고 노출증이 생겨서 나이가 51살인데 크롭 입으려고 한다. 제작발표회하거나 이럴 때도 과감해진다. 노출증이 생긴다. 그래서 11자 복근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존감이 너무 높아졌다. 그래도 그런 부작용이라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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