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안시티가 포르투갈 공격수 이바닐도를 영입해 최전방 화력을 강화했다.
이바닐도는 1m85-84kg의 탄탄한 체구를 갖춘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2024~2025시즌 포르투갈 3부 바르짐 소속으로 33경기에서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소속팀인 아랍에미리트 알 오루바에선 3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천안은 "오른발잡이인 이바닐도는 문전 침투 능력이 강점이며, 스크린 플레이에 능하며 활동량이 좋다"라고 소개했다.
올해 지휘봉을 잡은 박진섭 천안 감독은 앞서 미디어데이에서 "개막 전까지 스트라이커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바닐도가 그 기대에 부응할 적임자로 낙점되었다.
천안은 "라마스와 툰가라 등 기술적인 미드필더진을 보유한 천안은 이바닐도의 합류로 공격진의 완성도가 배가 되었다. 이바닐도의 강점과 천안의 2선 공격진들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바닐도는 구단 지정 병원 나은필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마치며, 입단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바닐도는10일 오전 선수단이 훈련 중인 경남 남해 2차 전지훈련지에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
천안은 3월 1일 용인 원정에서 2026시즌 K리그2 개막전을 펼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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