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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LIVE]'날 들이밀기 위험했다' 임종언, 아찔했던 막판 레이스...2위로 1000m 예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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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 연습링크에서 쇼트트랙 선수들이 훈련을 했다. 트랙을 돌며 몸을 풀고 있는 임종언.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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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임종언(고양시청)이 남자 1000m 예선을 2위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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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예선 2조에서 1분 25초558을 기록, 2위로 들어왔다.

스팅 데스머트(벨기에), 루카 스페첸하우저(이탈리아), 곽즈펑(홍콩)과 한 조에 속한 임종언은 스타트부터 선두를 차지하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안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끈질기게 선두 자리를 지키며, 안정적인 운영을 펼쳤다. 마지막 바퀴에서 상대 견제가 심각하게 들어왔다. 고국에서 경기를 펼치는 스페첸하우저가 빠르게 치고 나오며 마지막 순간 선두 자리를 내주며 아쉽게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마지막 순간 데스머트의 날 들이밀기로 비디오 판정까지 거쳤으나, 임종언의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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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은 2조 2위로 예선통과. 12일 남자쇼트트랙 1000m 준준결선, 준결선, 결선이 열린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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