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차주영이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세로 어려움 겪었던 상황을 털어놨다.
차주영은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5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피가 안 멈춰. 또 시작"이라며 아스팔트 도로 위에 피가 흥건하게 묻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세면대에 피가 가득 쏟아진 장면이 담겼고, 여기에 차주영은 "한시간 넘게"라고 글을 덧붙이며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마지막에는 수액을 맞으며 회복 중인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차주영은 지난해 말 반복적인 비출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공식 계정을 통해 "차주영 배우는 건강상의 사유로 예정돼 있던 공식 일정 및 일부 활동에 당분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회복 기간 동안 작품 홍보 활동을 포함한 공식 일정 참여가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불가피한 일정 조정으로 관계자 및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차주영 배우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충분한 치료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주영은 3월 방영 예정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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