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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선수→중국선수로 소개?" 캐나다 방송 잇단 실수 '초황당'..."즉각 사과하고 시정하라!"[밀라노-코르티나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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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BC가 동계올림픽 중계에서 '한국 선수'를 '중국 선수'로 소개하는 장면. (출처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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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캐나다 공영방송이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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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에서 한국 선수를 계속해서 중국 선수로 소개하는 실수로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쇼트트랙 최민정과 스피드스케이팅 구경민의 방송 중계 캡처 사진과 함께 "캐나다 한인들이 제보를 해 줬다"면서 "첨부한 영상을 살펴보니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을 중국 선수로 계속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한번은 실수라고 볼 수 있지만 계속해서 중국 선수로 소개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즉각 CB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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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이는 한국 선수단에 대한 예의가 아닐 뿐더러 캐나다 시청자들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어서 빨리 시정하고 공개적인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몇 달 전 캐나다 유명 스포츠 채널중 하나인 TSN는 공식 SNS 계정에 태권도 영상을 올리며 일본의 '닌자'로 소개해 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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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캐나다 방송에서의 지속적인 오류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현지 한인들의 꾸준한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제보를 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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