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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개인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을 받아 181.02점을 기록했다. 쇼트까지 합산해 273.92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출전한 24명 중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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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단계, 포디움 진입을 앞두고 실수가 아쉬웠다.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를 안정적으로 성공한 차준환은 이어지는 쿼드러플 토루프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이후 안정감을 되찾은 차준환은 경기를 무사히 마쳤다.
팬들은 지나치게 유독 차준환의 실수에 몰입해서 보여주는 장면들에 화가 났던 것으로 보인다. 차준환의 실수로 아쉽게 메달까지 나오지 못했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컸던 컸을 수 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는 차준환 이후 일리아 말리닌, 가기야마 유마 등도 실수를 쏟아내며 같은 장면이 여러 차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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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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