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집으로 이사 후 한 층 더 다정해진 남편 이규혁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손담비는 24일 "규혁이는 에겐남?"이라면서 지인이 올린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리그램(다른 사용자의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다시 공유하는 것)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최근 이사한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새집으로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눈길을 끈 건 꽃다발을 정성스레 다듬으며 꽃꽂이에 집중하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이었다. 그는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쑥스러운 듯 웃었지만, 제법 능숙한 손놀림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손담비는 "이 집 와서 아침을 차려주기도 한다"라고 달라진 이규혁의 모습을 칭찬, 지인은 "설거지도 잘한다"라며 거들었다.
이어 손담비는 "내가 봤을 때는 여기랑 터가 잘 맞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또 서재에서 잘 안 나온다"고 웃으며 덧붙여, 새집에서 한층 안정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앞서 손담비는 월세 1000만 원, 관리비 80만 원 이상이 나오는 이태원 신혼집을 떠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새집 리모델링을 진행한 손담비는 지난 10일 "빠르고 안전하게. 이제 우리 집으로 가자"라며 이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세 연상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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