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6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장항준 감독이 내걸었던 천만 공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0일째인 지난 23일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속도. 이에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항준 감독이 내걸었던 '천만 공약'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장항준 감독은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천만 관객 돌파 공약 질문에 "천만 될 리가 없는데, 만약에 천만이 된다면 일단 전화번호 바꾸고 개명하고 성형할 거다.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그리고 어디 다른 곳으로 귀화할까 생각 중이다. 나를 안 찾았으면 좋겠다. 요트를 살까 생각 중이다. 선상파티를 할 거다"라면서 천만 관객 넘을 리 없다면서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