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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각 팀들은 예비 FA, 또 2~3년 안에 FA 자격을 얻을 대어급 선수들 계약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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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문보경도 마찬가지다. 노시환과 똑같은 2000년생 동갑내기. 2019년 드래프트 동기다. 노시환이 1라운드였던 것에 반해 문보경은 3라운드 LG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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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문보경이 올해 같이 예비 FA 신분이었다면 노시환같은 대우를 받아도 충분할 커리어다. 다만, 데뷔가 늦어 두 시즌이 부족하다. 문보경은 지난해까지 5시즌을 채워 FA까지 3년이 남았다. 그 때까지 기량을 유지한다고 해도, 20대 후반에 접어들 시점이라 11년 초장기 계약을 기대하기는 힘들 수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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