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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보라는 욕실부터 주방까지 직접 '대환장 대청소'에 돌입했다. 아들 우인이 출산 전 청소 업체를 불렀던 경험을 떠올리며 "청소 비용만 400만 원 들었다. 유리창, 에어컨까지 싹 다 했는데 후회했다. 몸으로 뛰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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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가 남의 변기를 찍어!"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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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거지 후 버리지 않은 수세미를 욕실 청소용으로 재활용한다는 알뜰 노하우도 공개했다. 황보라는 "나는 물건을 한 번 사면 잘 안 사는데, 우리 신랑은 뭐만 나오면 다 산다"며 애증 섞인 폭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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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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