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김종국이 억만장자의 개인 동물원 방문 후 감탄을 쏟아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형, 두바이에 헬스장도 만들어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종국은 KRAZY 콘서트 MC 및 가수로 두바이를 찾은 가운데 무대를 끝낸 뒤 억만장자인 UAE의 사업가 Dr. 사이프 벨하사의 개인 동물원에 초대 받았다.
이때 사이프 벨하사가 직접 김종국을 맞이한 가운데 김종국이 한국인 첫 방문이라고. 이어 통역사는 "사이프 벨하사는 모든 방문객을 맞이하러 나오시진 않는다. 특별한 손님이 올 때만 나온다"라면서 "예를들어 머라이어 캐리, 성룡, 메시"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국은 "영광이다"라며 웃었다.
이후 김종국은 바로 개인 동물원 투어를 시작, 조련사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사자와 호랑이, 표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종국은 미어캣과 앵무새, 큰흰코원숭이, 너구리, 개코원숭이, 카피바라, 퓨마, 하이에나, 곰, 악어 등 수많은 동물을 구경하고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했다.
또한 호랑이와 사진을 찍고, 목에 뱀을 두르는 체험에 이어 라이거와 줄다리기 시합을 하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 이 과정에서 라이거는 엄청난 힘을 뽐내며 줄을 당겼고, 김종국은 줄에 끌려가며 "왜 이렇게 세냐"라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동물 구경. 이에 김종국은 엄청난 규모의 개인 동물원에 "이 동물원이 다른 거보다도 한 사람 거라는 게 진짜. 개인 거라는 거 아니냐"라면서 감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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