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온라인에서 제기된 '관상 논란'에 대해 직접 관상 전문가를 찾아가 진단을 받았다.
7일 에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 관상이 진짜 싸한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이 관상 전문가를 만나 관상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최시훈은 "연애 초반 기사부터 결혼 기사까지 댓글의 60~70%가 '최시훈 관상이 싸하다'는 내용이었다"며 관상을 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사실 살면서 '시훈이 너는 정말 호상이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처음에는 그런 말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니까 궁금해졌다. 내 관상이 정말 '쎄하게' 보이는지 알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관상 전문가는 두 사람의 인상을 살펴본 뒤 "겉으로 보면 관상이 완전히 반대라 일반인이 보기에는 접점이 없어 보일 수 있다"면서도 "관상학적으로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좋은 궁합이다. 너무 닮은 관상보다 오히려 다른 관상이 더 잘 맞는다"라고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의 관상에 대해 "에일리씨는 입체적이지만 동글동글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포근하다는 인상을 가진다. 반면 최시훈 씨는 이목구비가 뾰족하고 그래서 차갑게 느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에일리에 대해서는 "눈썹부터 코끝까지 중년 운이 몰려 있는 관상으로, 25세부터 55세까지 일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타입"이라며 "쉴 틈 없이 일이 들어오는 운"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최시훈에 대해서는 "관상의 균형은 좋지만 직업 변화가 잦을 수 있는 관상"이라면서도 "치고 빠지는 감각이 좋아 큰 손해를 보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관상가는 "최시훈씨 관상은 전혀 쎄하지 않다. 그 댓글을 쓰는 사람의 관상을 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재물운과 관련해서는 "에일리가 돈복이 더 강한 편"이라며 "재산 관리나 투자 명의를 에일리 쪽으로 두면 재물운이 더 잘 풀릴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3세 연하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으며,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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