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7일 '차오루' 채널에는 '임신 중인 걸그룹, 최초 만삭 출연! 결혼썰 다 풀고 감.. '드림팀' 때 싸웠던 친구 만났어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차오루는 만삭인 지수를 보며 "배가 터질 것 같다. 행복해 보인다"라며 인사했다. 지수는 현재 임신 30주이며 두 달 후 출산이라고.
지수는 "이혼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아이를 낳는 건 가치 있는 일인 것 같다. 첫째 때는 만삭까지 필라테스 일을 했고 출산 후 3, 4개월 만에 복귀해서 계속 일을 했다. 둘째를 임신하고 나서는 일을 못했다. 최대한 빨리 낳고 키워 바로 컴백하자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지수는 "타히티 활동을 할 때 필라테스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다. 사실 타히티는 많이 가난했다. 겨울엔 행사가 없어 일이 더 없었다. 자격증을 딴 후에는 센터도 운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수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했으며 2017년 팀을 탈퇴,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21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다. 지난해 둘째 임신 중 고사난자(초음파 상 임신 낭은 확인되지만 배아가 보이지 않는 경우)로 인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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