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한고은이 갱년기 임을 쿨하게 고백했다.
12일 한고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41살에 결혼 성공한 한고은이 말하는 배우자 고를 때 진짜 중요한 기준 1가지(고민상담,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고은은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돌파 기념으로 구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뱃살 관리법을 묻는 팬에 한고은은 "나이가 들면서 다들 고민하는 게 저는 갱년기가 이제 시작돼서 여성호르몬이 점점 감소되면서 생기는 증상 중에 하나가 뱃살이 찌는 거다. 체지방이 온몸 고르게 분포가 안 되고 필요 없는 곳에 축적이 돼서 나이가 들면 뱃살도 다들 고민한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저는 시작한지 2주 됐는데 너무 효과를 본 방법이 있다. 레몬, 라임을 착즙하고 계피, 강황을 넣어서 얼음 트레이에 얼린다. 아침마다 뜨거운 물에 하나씩 넣으면 미온수가 된다. 거기에 꿀을 둘러서 달달하게 아침 저녁마다 공복에 한잔씩 마신다"며 "기본적으로 디톡스가 되고 뱃살이 감소되면서 그렇게 안 빠지던 1kg이 빠졌다. 너무 신난다"고 밝혔다.
샐러드 식단 마저 관리한다고 밝힌 한고은은 "드레싱을 따로 만들지 않는다. 왜냐면 드레싱을 신나게 만들어 먹으면 거기서 칼로리가 어머어마하게 높여진다. 극단적인 체중 관리에는 식초만 뿌려먹는다. 파인애플 식초, 석류 식초 같은 걸 넣고 조금 살만할 때는 발사믹을 뿌린다"고 밝혔다.
갱년기 극복법에 대해서는 "갱년기라는 것은 평생 함께 가야 하는 반려 갱년이라고 생각한다. 반려 갱년이를 극복하려고 하지 말고 완화하고 이해하며 상생하자"고 응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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