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주우재가 임원희의 악담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주우재와 안재현, 임원희가 서울 원도심 명동 임장에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2025년 4억 원대 매입 후 올 리모델링한 21평 1인 가구의 집을 둘러본 뒤 이야기를 나눴다. 주우재는 "50대가 사신다고 한다. 1인 가구다"라면서 "여러 번 이사하다 여기를 매매하시고 완전체로 꾸민 느낌"이라고 했다.
주우재는 "나도 혼자 사는 집이 국민 평형 84㎡(25평)이다"라고 하자, 임원희도 "나도 84㎡"라고 했다. 안재현은 "나는 좀 넓다. 40평(132㎡)대다"면서 "어느 순간 그 공간이 너무 크더라"라고 혼자 사는 삶에 대해 털어놨다.
그때 돌싱 13년 차인 임원희는 주우재를 향해 "우리의 느낌을 모르겠다"라면서 "혼자 있을 때가 좋을 때도 있지만 적적할 때가 많다. 밤이 무섭다는 말을 알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임원희는 "자다가 굴러서 침대와 벽 사이에 빠졌다. 아무도 없으니까 그대로 잤다"면서 "혼자면 그렇게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공감하는 안재현과 달리 주우재는 "나는 외로움을 모른다. 사랑을 갈구하고 외로움을 벗어나려고 하기보다는 혼자 잘 지내다 보면 '생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있다 보면 이래저래 잘 생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원희는 "우재 씨도 결혼했다가 이혼할 수도 있다"라고 했고, 주우재는 "왜 악담하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임원희는 "악담이 아니라 사람 인생 모른다"라면서 "45살에 결혼했다가 47살에 이혼할 수 있는 게 인생이다. 그럴 때 눈이 진짜 돌아간다"라며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원희 형이 꼬라지를 부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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