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해적 생존 오픈월드 어드벤처 신작 'Windrose'(윈드로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Windrose'는 가상의 역사 속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이다. 이용자는 해적 선장이 돼 미지의 섬을 탐험하고 자원을 수집하며 정착지를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함선을 이끌고 해상 전투를 펼치게 된다. 글로벌 사전 등록 150만 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클래식한 건설·제작·생존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태계를 탐험하는 콘텐츠가 소개됐다. 특히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해상 전투와 강력한 보스와의 전투 장면이 공개됐다.
또 게임은 육지와 바다를 자유롭게 오가는 심리스 플레이 환경을 특징으로 한다. 이용자는 먼 거리에서 함포 사격을 주고받거나 적선에 접근해 백병전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전을 즐길 수 있다. 캐치, 브릿, 브릿깃 등 3종의 함선을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개조하고 선원을 지휘하며 전략적인 해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액션 중심의 전투 시스템도 마련됐다. 사브르와 레이피어, 할버드 같은 근접 무기부터 권총과 머스킷 등 화기까지 다양한 장비를 활용할 수 있으며, 패링과 회피를 기반으로 한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탐험과 정착지 건설 요소도 게임의 중요한 축이다. 이용자는 서로 다른 생태계를 지닌 지역에서 자원을 채집하고 피난처부터 대형 요새까지 다양한 구조물을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다. 100개 이상의 수작업 던전을 탐험하고 NPC를 영입해 정착지를 발전시키는 콘텐츠도 제공된다.
'Windrose'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스토브를 포함한 글로벌 게임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스토브 게임 페이지는 17일 공개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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