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LA FC)이 알라후엘렌세전에 선발 출격해 시즌 2호골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의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열리는 리가 데포르티보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의 2026년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나탄 오르다스가 최전방 톱으로 나서고, 손흥민이 드니 부앙가, 티모시 틸만과 공격 2선을 구축한다. LA FC가 발표한 라인업상으론 2선 가운데 섀도 스트라이커에 위치한다. 마크 델가도와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 출전하고, 세르지 팔렌시아, 라이언 포티어스, 은코시 타파리, 에디 세구라가 포백을 꾸린다.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킨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홈구장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후엘렌세와의 16강 1차전에서 후반 12분 '영혼의 파트너' 드니 부앙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해 1대1 무승부를 이끌었다. LA FC는 16강 2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해도 8강에 진출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미국프로축구(MLS)와 챔피언스컵을 더해 7경기에 출전해 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에선 아직 마수걸이골을 넣지 못했다.
이 경기 승자는 크루스 아술-몬테레이(이상 멕시코) 16강전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8강 1차전은 4월 29일~31일, 2차전은 5월 6일~8일에 열린다. 손흥민이 8강에 오르면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최소 한 번은 멕시코 원정길에 오른다. 특히 몬테레이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격돌하는 에스타디오 BBVA를 홈구장으로 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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