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에게 할머니가 되어 준 선우용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9일 박수홍은 "재이 용돈도 챙겨주시고 밥도 사주시고 선우용녀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며 "다음에 꼭 제가 식사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선우용녀에 안겨있는 딸 재이 양의 모습이다. 재이 양을 무릎에 앉히고 다정한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소송 중으로 부모님과 절연한 상태인 만큼, 할머니와 손녀의 모습을 자아내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2024년 첫딸 재이를 출산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달 박수홍 친형 부부는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들은 2011년부터 10년간 연예 기획사를 두 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허위 인건비로 가공하거나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을 통해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대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 씨와 형수 이모 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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