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이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과 손잡고 지역 상생과 공동 마케팅 활성화에 나선다.
충북청주FC는 26일 구단 사무국에서 청주국제공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과 청주국제공항 성승면 청주공항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충북·청주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활동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 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는 "청주국제공항과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와 항공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충북청주FC와의 협약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의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공동 마케팅과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9일 오후 2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홈경기에서 성승면 청주공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본 협약을 기념하는 시축 및 응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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