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윤종신의 아내인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다리에 생긴 수포에 걱정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28일 "참 미련하게 잘 참는 나란 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다리가 붓고 아팠던 이유가 설마 대상 포진이었던 걸까"라면서 빨갛게 수포가 올라온 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 허벅지가 쿡쿡 찌르듯이 아파서 자전거 많이 타서 근육이 손상이 있나 보다 했다가 며칠 뒤 종아리가 붓고 아프다가 오늘 저런 수포가 생겼다"라며 증상의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미라는 "일단 일요일 지나 월요일에 바로 또 병원 가려고 한다"라고 불안한 심경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5일 전미라는 "아무 이유 없이 많이 부은 종아리와 복숭아뼈"라면서 원인 모를 다리 부종으로 병원을 찾은 사실을 알렸다.
전미라는 "'통풍이다', '하지정맥류다', '바이러스성 건염이다' 추측이 많았지만 초음파 검사 결과 근육 손상도 없고 인대 손상도 아니고 하지정맥 때문도 아니고 별거 아닐 거라고 하신다"라면서 "그런데 왜 이렇게 부었을까. 근육 찢어짐도 없고 피도 고여 있지 않다고 하신다"라며 검사 결과를 전했다.
이어 그는 "초음파로 근래 본 근육 중에 제일 질이 좋은 멋진 근육이라고 칭찬받았다"라면서 "다리를 좀 올리고 자봐야겠다. 내일은 부기가 좀 내리길"이라며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미라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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