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번 시즌 LA FC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스페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페인 돌살16은 31일(한국시각) '불과 20살에 불과한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가 스페인 리그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LA FC에서 뛰고 있는 마르티네스는 팀 내 최다 득점자다. 그의 활약은 스페인의 명문 클럽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왼발잡이인 그는 뛰어난 기술을 갖췄으며,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발 윙어로 활약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소속팀과는 2027년 12월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의 정보에 따르면, 세비야가 이 베네수엘라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클럽의 영입 목표 중 하나로 삼았다. 세비야 스포츠 디렉터 부문은 현재 팀 내에서 보강이 절실한 포지션에 그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의 합류는 윙어 옵션이 부족한 세비야에 상당한 보강이 될 것이다. 또한 비야레알과 레알 소시에다드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세비야 측의 영입 작전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06년생 마르티네스는 베네수엘라가 배출한 차세대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고국 리그인 모나가스 SC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어린 나이부터 압도적인 기술과 돌파력을 선보이며 '베네수엘라의 미래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4년 LA FC 입단에 성공한 마르티네스는 빠른 적응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데뷔 시즌 리그에서 480분이라는 적은 시간 동안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로테이션급 자원으로 성장해 리그 30경기 3골 5도움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잠재력에 눈이 떠진 모습이다. 9경기 동안 4골을 책임지면서 LA FC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손흥민 수혜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이번 시즌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에게 수비가 집중되자 반대편에 있는 마르티네스에게 많은 공간이 생기고 있는 중이다. 마르티네스는 손흥민과 부앙가에게 시선이 쏠린 틈을 제대로 노리면서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좋은 가능성을 보인 유망주들이 유럽 빅리그로 진출하는 사례도 많다. 마르티네스가 손흥민 수혜 효과를 받아 지금의 모습을 꾸준하게 발휘할 수 있다면 빅리그에서의 관심은 쏟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세비야가 LA FC를 만족시킬 만한 제안을 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돌살16은 '세비야의 현재 경제 상황은 명확한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 베네수엘라 선수의 시장 가치는 400만유로(약 69억원)다. LA FC의 계획은 그의 가치가 더 오를 2026년 말까지는 그를 보내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2000만유로(약 348억원)에 가까운 제안을 듣고 싶어 한다.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자 감독이 이끄는 세비야는 그 정도 금액을 감당할 수 없기에, 이적을 어떻게 성사시킬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LA FC는 마르티네스가 떠날 경우, 확실한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 지금 당장은 벤치에 마르티네스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선수가 없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
이광수♥이선빈, 한강 돗자리 데이트 포착 “9년째 연애 중에도 변함없는 핑크빛” -
107만 유튜버 썸머썸머, 남편 도미닉과 끝내 이혼…“재결합 노력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 -
모든 혐의 털어낸 백종원, 1년만에 유튜브 복귀 선언 "억지 민원 고발에 잃어버린 시간" -
고우리, 깜짝 임신 발표 "테스트기 두줄 다음 날 '라스' 연락 와" -
이시영, 이혼→전 남편 배아 이식으로 얻은 딸과 ‘첫 가족 여행’ “아들 질투까지” 행복 근황 -
이민우, '불참' 신혜성 언급 없었다…결혼식 현장 공개 -
'순풍 정배' 이태리, 5월 결혼 발표..♥비연예인과 백년가약 "평생 함께하기로" [공식] -
“43세 첫 시험관, 가능할까” 허안나, 결혼 6년 만에 직접 배주사…간절한 임신 도전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침묵의 덫'에 걸린 '캡틴' 손흥민의 항변 "기량 떨어졌다고 생각 안해, 때가 되면 스스로 내려놓을 것"
- 3.'1435억' 계약해 놓고 빅리그 콜업 계획 없다니 이해불가, 시애틀 유망주 1위 대박쳤지만 "마이너에 더 머무른다"
- 4.첫 선발 등판하는 날 새벽 5시 긴장감에 헛구역질…1회 첫 타자 볼넷 내줬는데 '노히트 노런' 대반전, 9회 2사 128구째 시속 150km 직구로 12번째 삼진[민창기의 일본야구]
- 5.'아 뼈아픈 4회.' '역수출 신화' 페디, 한번 삐끗으로 패전 투수라니... 3회까지 노히트→5이닝 4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