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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김소희 기자
사진캡처=에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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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에이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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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에이미는 SNS 계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이제 새로운 나의 인생 시작"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웃어도 보고, 용기도 내본다"며 "무너졌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모든 것에 도전하고 있다"고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또한 그는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살도 뺐다. 밖에도 한 번 나가보고,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당당해지려 한다"며 변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I am trying to get my life back and try to be honest, and try to smile every day(내 삶은 되찾기 위해, 솔직하고 매일 웃으려고 노력 중이다)"라는 영어 문장으로 진솔한 다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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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반갑다", "'악녀일기' 때 모습 그대로다", "여전히 예쁘다", "추억의 인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다만 일부 네티즌의 날선 반응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이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뽕쟁이 언니 아니냐. 이제 끊으셨냐. 성형도 작작하라. 이쁜 얼굴 다 망가진다"고 하자, 에이미는 "뽕쟁이 아니다. 모르고 마신 커피에 누가 탔을 뿐"이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언젠간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면서 "성형도, 피부과도 끊은지 오래됐다. 프로포폴 걸리고 한번도 어디도 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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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언젠가는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인 2014년 9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또 다시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2015년 12월 강제추방됐다. 지난 2021년 1월 강제출국기간이 만료되자 한국에 돌아왔으나 7개월 여만에 또 마약 파문을 일으켜 결국 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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