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송선미가 더 이상 시술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송선미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4일 '24시간이 모자란 싱글맘 여배우가 절대 빼먹지 않는 관리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선미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냐. 제가 싱글맘으로서 저를 관리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해드릴 거다"라며 "보통 엄마가 되면 나를 포기하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시절도 있지 않냐. 하지만 저는 저를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나를 놓아버리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제가 무너지면 아이의 세계도 무너지는 거 아니냐. 그래서 오히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좋은 것도 더 챙겨 먹고 피부 관리도 열심히 하게 된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시간은 싱글맘에게는 정말 황금과도 같지 않냐. 어떻게 보면 우리는 두 사람이 하는 일을 혼자서 다 해야 하니까. 근데 그거 너무 멋지지 않냐. 그래서 매번 피부과를 가거나 에스테틱을 간다는 게 사실 좀 부담으로 나타날 때가 있다"며 셀프로 피부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피부 관리 기기를 소개한 송선미는 "매일 하니까 뭔지 모르겠지만 예뻐지는 거 같다. 요즘 예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제작진은 "댓글에도 실리프팅했냐더라"라고 이야기했고 송선미는 "실리프팅 안 했다. 하면 말씀 드리겠다. 근데 저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만큼 하다가 뭔가를 좀 인위적으로 올리면 하고 나서 얼마 동안은 예쁘고 괜찮은 거 같은데 부작용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데미지가 있더라. 젊었을 때는 해봤는데 지금은 싫다. 자연스럽게 아름답게 늙고 싶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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