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낙상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8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50년 전 800만 원에 샀던 선우용여 청담동 주택, 지금 땅치고 후회하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선우용여는 "뇌경색 온 후 기운은 없어도 걸을 수는 있었다. 넘어져서 금이 세 번 가니까 불편하다. 얼마나 좋아졌는지 다시 한번 체크를 해보려 한다"고 정형외과 검진을 받으러 갔다.
뼈 검사를 받은 선우용여는 가장 먼저 키를 쟀다. 선우용여는 "젊었을 때는 165cm였다"고 했지만 현재 키는 160cm. 깜짝 놀란 선우용여는 "작년에는 162cm였다. 더 줄었다. 노인네 되면 자꾸 줄어드는구나"라고 속상해했다.
검사를 받은 후 선우용여는 낙상사고로 인해 왼쪽 다리에 골절을 입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선우용여는 "그때는 뇌경색이 와서 선생님이 높은 신발을 신지 말라 했다. 근데 굽 있는 걸 신고 남대문에 가짜 액세서리 사러 가는데 순식간에 휘청거렸다. 그렇게 넘어진 건 처음이었다. 나 혼자 못 일어났다. 남자 셋이 날 일으켰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선우용여는 "다리에 금이 갔다. 그래서 깁스를 해주는데 깁스해주는 선생님이 심각하게 '아무리 금이 가도 부러진 거보다 위험하니까 절대 빼지 마시라'라고 해야 하지 않냐. 대충대충 해줘서 며칠 있다 깁스를 뺐다. 그게 원인이 됐다. 그러니까 아파서 절뚝거렸다"고 밝혔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는 선우용여는 "3개월 있다가 또 넘어졌다. 횡단보도에서 뛰어가다가 또 넘어졌다. 그래서 남자 둘이서 또 일으켜줬다. 정형외과 갔더니 금이 간 거다"라며 "왼쪽으로만 세 번 넘어지더라"라고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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