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IQ 164' 백강현이 만 10세에 과학고에 진학했지만, 자퇴를 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9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재발굴단으로 다시 돌아온 백강현. 처음으로 공개되는 강현이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영재발굴단 인피니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백강현은 "중학교 1학년 때 과학 고등학교에 합격했다"라면서 지난 2023년 만 10세에 과학 고등학교에 입학했던 근황을 밝혔다.
백강현은 41개월 수학 영재로 과거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바. 당시 백강현은 "1차 방정식도 할 줄 안다"라면서 미지수 X의 개념을 활용해 1차 방정식을 완성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IQ 164'로 '영재발굴단' 사상 최고 아이큐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때 백강현은 "마음적으로, 심리적으로 그만큼 큰 시련은 없었던 것 같다"라면서 힘들었던 고등학교 시절을 털어놨다.
백강현은 과학고 입학 한 학기 만에 자퇴, 이를 두고 백강현의 아버지는 학교 폭력이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백강현은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놔 어떠한 이야기를 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백강현은 영국 옥스퍼드대 입시에 도전하게 된 이유도 털어놓는다. 백강현은 "컴퓨터 사이언스에 관심이 많아서 AI 분야 전문가가 되고 싶다"며 "아버지가 군 복무 중 허리를 다치신 걸 보며, AI 웨어러블 기술을 더 발전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옥스퍼드 컴퓨터사이언스과 입시에 도전하게 됐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백강현이 영국 대학 입학시험인 인터내셔널 A레벨에서 수학, 심화수학, 물리, 화학 네 과목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에이스타(A*)를, 또 다른 시험인 MAT(Mathematics Admissions Test)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합격된 사연이 공개됐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강현아, 하버드 가자. 강현아, 그냥 하고 싶은 거 다해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는데 그가 이렇게 말한 이유가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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