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성남FC가 오는 4월 19일 일요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파주 프런티어 FC와의 홈경기에 보이그룹 이븐(EVNNE)을 초청해 시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FC 주장이자 팀의 중심인 박수빈 선수와 그의 친동생인 박한빈이 소속된 그룹 이븐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븐은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오는 20일 첫 번째 싱글 앨범(1st Single Album) '뱉어 (Backtalk)'로 컴백하는 이븐은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 성남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시축자로는 박수빈 선수의 동생인 박한빈이 직접 나서 형제가 함께 그라운드에서 호흡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하며 팀의 승리를 응원한다.
이븐 멤버들은 시축을 마친 후 관중석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성남FC 선수단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구단은 이번 초청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성남FC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이븐의 홈경기 초대 영상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선정을 통해 이븐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성남FC 유니폼을 증정한다.
성남FC 관계자는 "박수빈 선수의 가족이자 아이돌 그룹인 이븐과 함께하는 이번 홈경기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븐 또한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이 깊은 만큼 직접 시축을 하고 경기를 관람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성남FC의 승리 요정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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